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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남은 재료로 볶음우동 만들기

by 마스터K 2014. 4. 25.

남은 재료로 볶음우동 만들기

 

 

평소에 집에 남은 족발이나 치킨이 있을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불고기도 좋구요.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거 쓰시면 되구요 숙주는 꼭 있어야 합니다 ㅋ

볶음우동엔 숙주가 필수^^

 

 

 

재료

우동면1개, 족발, 햄, 치킨, 베이컨 등(3~4쪽), 숙주1줌~1줌반

당근+양파+파프리카+풋고추+깻잎+쪽파+표고버섯(합쳐서 1줌)

다진마늘0.5, 카놀라유, 후춧가루, 깻가루 적당히

 

양념장(밥수저 계량)

간장2, 굴소스1, 맛술1, 올리고당1, 다진마늘0.5, 참기름0.5

 

 

 

당근, 양파, 파프리카, 풋고추, 쪽파, 표고버섯, 깻잎을 먹기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밥수저로

간장2, 굴소스1, 맛술1, 올리고당1, 다진마늘0.5, 참기름0.5를

그릇에 담아 골고루 섞어 볶음우동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볶음우동 만들기전에 우동면을 전처리 해야 되는데요.

우동면을 볶을거라 끓는 물에 우동면을 넣어 줍니다.

우동면이 풀어질때 까지만 잠시 끓입니다.

 

 

 

우동면이 풀어지면 체에 건져 찬물에 바로 씻어 줍니다. 쫄깃함을 위해 ㅋ

 

 

 

식물성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마늘향을 내주세요.

 

 

 

남은 족발이나 햄, 치킨, 베이컨 등을 먹기 좋게 잘라 넣어 고루 볶아 줍니다.

 

 

 

당근, 버섯, 양파, 파프리카, 고추도 함께 넣어 센불에 빠르게 볶아 주세요.

 

 

 

우동면을 넣고 소스를 붓습니다.

 

 

 

재빠르게 볶아 줍니다.

 

 

 

이제 숙주와 깻잎을 넣고..

 

 

 

숙주가 숨이 죽을때까지만 살짝 볶아주면 요리끝! ㅋㅋㅋ

 

 

 

그릇에 얌전히 담아 고소한 꺳가루를 뿌려 줍니다.

아삭아삭 숙주의 식감과 탱탱하고 쫄깃한 우동의 맛이 조화롭네요 ㅋㅋ 캬~

 

 

 

 

한입 하실래요? ㅋㅋㅋ

 

집에 시켜서 먹고 남은 재료가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볶음우동이 간단히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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