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

현재 휴면예금 찾아줌 이슈가 포털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서버가 다운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란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 처리된 예금을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한마디로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의 예금, 적금, 부금 중에서 약정이나 관련 법률에 따라 소멸 시효가 완성된 이후에 찾아가지 않는 예금을 말합니다.

그간 휴면예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당 금융회사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온라인의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통하여 간단한 인증 절차만을 통해 휴면예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가 이처럼 이슈가 된 이유는 잠자던 726억 원의 주인을 찾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너도 나도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를 방문해 나도 해당되는지 궁금해하는 시민들이 많아졌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019년 상반기에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로 총 726억 원, 5259건을 돌려줬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12만 1000건과 비교해 약 28%의 증가했고 지급된 금액은 2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휴면예금의 원래 관리자는 365일 언제든지 온,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자신의 통장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휴면예금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므로 휴면계좌의 잔액에 대해서는 지급 신청을 하게 되면 5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제한되거나 50만 원 이상의 휴면예금이 있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근처 금융통합지원센터나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시면 휴면예금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